[연예팀] ‘마녀사냥’ 허지웅이 골든 그린라이트를 차지했다.
8월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명동으로 이원생중계를 나가, 신동엽 유세윤 허지웅 성시경의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인기투표 결과 허지웅은 4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제작진은 허지웅에게 노란색 장식이 알알이 박힌 화려한 골든 그린라이트를 선물했다.
MC들은 처음 보는 골든 그린라이트에 관심을 보였고, 허지웅은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25%의 득표율로 꼴찌에 머무른 신동엽은 이를 지켜보다 “부럽진 않고 촌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화제가 됐던 사연의 실제 주인공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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