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직아이’ 이효리가 술자리에서 장필순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8월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술자리에서 생기는 애매한 상황들과 술자리 폭력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효리는 “선배 장필순과의 제주도 술자리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가 접해오던 서울에서의 술자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때문이었다.
서울에서처럼 술자리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하던 이효리는 장필순에게 “오버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 무안했던 기억에 대해 털어놨다.
이효리의 발언에 김제동은 “장필순과의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는 이효리가 대단하다”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효리와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방송인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매직아이’ 이효리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이효리, 저건 장필순이니까 가능한거야” “‘매직아이’ 이효리, 장필순 포스 장난 아닐 듯” “‘매직아이’ 이효리, 취향의 차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매직아이’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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