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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 주인공 ‘최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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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7월15일 천우회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에 여주인공 제의를 받아 현재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곡성’은 전라남도 곡성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괴이한 일본인이 찾아오면서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다. 일본인을 쫓는 형사와 그를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천우희는 2011년 5월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4월 국내 개봉한 ‘한공주’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 받았고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곡성’은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하반기 무렵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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