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5일 한 매체가 신성록 김주원이 1년9개월 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37살인 김주원과 4살 연하 신성록이 최근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신성록 김주원 두 사람 다 캐주얼한 복장이었지만 훤칠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주원 지인의 말을 인용해 “신성록이 김주원에게 정말 잘한다. ‘별그대’ 촬영 당시 바빴음에도 김주원을 살뜰히 챙기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신성록 김주원은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기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김주원 잘 어울리는데, 만났으면 좋겠다” “신성록 김주원 서로 힘이 되주는 사이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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