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출연한 전 프로게이머 선수 홍진호가 자신의 발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3월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호를 비롯해 평론가 허지웅, 가수 쌈디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라디오스타’ MC들이 독특한 발음을 지적하자 “고치려고 하다가 최근에 그만 뒀다”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이어 홍진호는 “못 알아들으면 두 번 말하면 된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홍진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홍진호가 나온다니” “‘라디오스타’ 너무 기대된다” “‘라디오스타’ 오늘 라인업 최고다” “‘라디오스타’ 허지웅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허지웅은 ‘뇌가 섹시하다’는 칭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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