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이재원이 ‘따뜻한 말 한마디’에 카메오 출연한다.
2월4일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사 측은 “배우 이재원이 ‘따뜻한 말 한마디’ 응원군을 자처, 18부에 변호사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이재원의 특별출연은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하명희 작가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재원은 하명희 작가의 특별 요청에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으며 촬영장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결수’에서도 변호사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이재원은 이번 특별출연에서도 김지수의 변호사로 출연해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이에 이재원은 “작가님께서 출연을 제의하셔서 정말 감사했고, 상 받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오늘(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투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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