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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재력가 전남편 “창살없는 감옥, 날 가둬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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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월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재력가 전남편과 이혼해 돌싱이 된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임지연은 “전남편과 살 때는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다. 항상 비서와 함께였다. 내가 필요한 모든 일은 집에서 할 수 있었다. 매달 통장으로 돈이 들어왔고 생일선물로 건물도 받았다”며 재력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다. 내게는 창살없는 감옥 같았다”라고 지옥같던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1965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태평양’으로 뽑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수영복을 입고 20대 못지 않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채널A ‘혼자사는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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