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김성령이 연예대상을 통해 변치않는 미모를 선보였다.
2013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한 해는 빠르게 흘러갔지만 유독 세월이 비켜간 미모를 선보이는 배우가 있다. 바로 아름다운 얼굴과 탄력 있는 몸매로 자신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김성령이다.
12월30일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김성령은 와인 컬러의 벨벳 드레스와 메탈 소재의 구두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여기에 볼드한 이어링과 레이어링한 액세서리는 우아한 드레스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시상자로 나선 김성령은 잡티없이 하얀 피부와 볼륨있는 몸매, 반짝이는 주얼리로 고혹적인 여배우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김성령이 착용한 반지는 프랑스 쥬얼리 브랜드 프레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프랑스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 bnt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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