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추블리’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첫 화보를 촬영했다.
12월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이 공개한 사진에는 추사랑과 아빠 추성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패션 브랜드 팬콧과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깜찍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진정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빠와 함께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형적인 패션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담아냈으며, 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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