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지창욱이 대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16일 배우 지창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기황후’ 본방사수! 지켜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휴대전화 어플을 이용해 머리만 크게 만든 것으로, 그는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고자 스스로 몸을 낮추고 어리숙한 왕인 척 연기하는 타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드라마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창욱 대두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마개 진짜 잘 어울린다” “지창욱 대두사진, 완전 귀요미네” “지창욱 대두사진? 이런 매력이 있을 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연기하며 승냥(기승냥), 왕유(주진모)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지창욱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종현, ‘안녕들 하십니까’ 동참… SNS 프로필 사진 교체
▶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거부할 수 없는 로맨틱함 “결혼해주세요”
▶ 김우빈 포옹, 박신혜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사심 가득’
▶ 니콜 심경글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이용할 것이다” 의미심장
▶ [bnt포토] 주원, 평범하게 입어도 ‘넘치는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