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바이브의 연말 콘서트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1월8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 바이브 단독 콘서트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는 오픈 직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2월28일, 29일 양일간 코엑스 홀(Hall)에서 펼쳐지는 바이브의 연말 콘서트는 첫째 날은 바이브의 단독으로 둘째 날은 바이브와 이영현의 조인트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2월28일에 개최되는 바이브의 단독 콘서트 ‘오가닉 사운드’는 지난 5월 발매해 수록곡 대부분을 음악 차트 최상위에 올렸던 바이브의 5집 앨범 전곡을 최초로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져 공연 전부터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12월29일에 있을 바이브와 이영현의 조인트 콘서트 ‘천국’은 지난 2일 결혼한 이영현이 결혼 후 선보이는 첫 공식 무대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에 뮤직앤뉴 측은 “바이브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바이브 멤버들이 직접 무대 연출에 참여하는 등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최상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바이브 단독 공연은 물론 이튿날 있을 바이브와 이영현의 조인트 콘서트 ‘천국’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가닉 사운드’와 ‘천국(Heaven)’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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