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브랜드 최초 양산형 전기차 컨셉트카
인피니티가 28일 개막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LE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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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LE 컨셉트는 프리미엄 전기차 세단이다.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 지능형 주차 어시스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플러그나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 시스템도 갖췄다. 2014년 글로벌 양산이 목표다.
이외 인피니티는 일본 브랜드 최초 디젤 세단인 M30d를 비롯해 G25, EX37, FX30d, JX35, QX56 등도 무대에 올린다. 특히 28일 프레스데이에는 프랑수와 벤컨 본사 제품 전략 기획부 본부장이 직접 모터쇼에 참석, LE 컨셉트를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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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이번 서울모터쇼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진가를 더욱 가까이 체험하고, 미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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