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속계약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걸그룹 카라가 일본 방송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방송 예고편에는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카라가 무대위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카라 멤버들은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드러내듯 폭풍 눈물을 흘리며 마이크를 잡은 모습이 이어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많이 참은 것 같다. 한국 무대는 언제?”, “얼마나 힘들었을까! 카라 힘내라”, “한국에서도 꼭 5명이 무대에 서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웃어라 동해야' 지창욱, 금일봉은 어디로?
▶윤은혜, 수입에 대해 "부모님 안심할 정도는 벌어" 솔직고백
▶'세바퀴'10년만에 예능출연 이제니 근황 "웹디자인과 화보촬영해요"
▶‘무한도전’ 미남투표, 정형돈 ‘아시아 못난이’ 1위에 강력항의
▶신해철, '나가수' 김건모 재도전 논란 "가수가 노래하고 싶어한게 죄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