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한국 축구대표팀 막내 손흥민이 한일전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
25일 카타르 도하 알가라파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4강전 진출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연장 전반 1-2로 지고 있던 한국은 연장 후반 2분여를 남겨놓고 황재원의 적인 동점 골로 승부차기에 돌입했지만 아쉽게 0-3으로 결승행이 좌절됐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7분 이청용과 교체되어 연장전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결승전이 좌절되자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아니에요","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손흥민 잘했다. 한국 선수들 너무 열심히 하셨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국은 호주에게 패한 우즈베키스탄과 29일 3·4위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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