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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 성수기 이후에도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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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강원도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가 7~8월 성수기 시즌이 지난 이후에도 내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가 비수기에도 높은 객실 예약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7월에 오픈한 ‘컨벤션 센터’를 이용하는 기업 및 단체 이용객들이 숙박시설을 함께 이용한 까닭으로 분석된다. 

또한 연중 운영되고 있는 알펜시아 ‘오션700’의 실내형 물놀이 시설과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인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직접 스키점핑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7월 개장 이후 10월까지의 이용실적을 보면 오션700(워터파크) 10만2천여명, 스키점핑타워 12만 6천여명, 컨벤션 센터 7만 4천여명, 알파인코스터 3만 6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올 7월 개장한 컨벤션센터, 오션700, 콘서트홀, 스키점핑타워의 이용률도 증가 추세다.

강원도개발공사 한창건 스포츠레저 팀장은 “이 같은 추세라면 11월19일 스키장 개장과 더불어 100%에 가까운 숙박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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