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3일 2011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연예특기자전형(3명), 연기전공 일반전형(10명), 체육특기자전형(15명) 등 3개 전형의 최종합격자 28명을 발표했다.
이번 건국대 2011학년도 수시1차 연예특기자전형에서는 영화배우 서우(25)와 포미닛의 현아(18), 트로트 가수 이자연(52)씨 등 3명이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합격했다.
연예특기자전형에는 3명 모집에 46명이 지원 15.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연기전공 일반전형에는 10명 모집에 2,012명이 지원, 201.2대1을 기록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는 본격적으로 심화된 연기를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활동 틈틈이 영화 전공의 입시전형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예술학부에는 김정은, 이다해, 박한별, 이민기, 이민호, 샤이니의 민호, 황우슬혜, 유아인 등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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