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행사가 많은 달이다. 크리스마스에 연말 행사까지 각종모임이 많은 달이니 만큼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많다. 한해를 마무리 하기 전, 뭔가 이색적인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가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번지점프, 슬링샷, 서바이벌 게임, ATV 등 여러 게임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곳 번지점프장은 국내 최대 높이 63m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지상에서부터 하늘로 튕겨져 오르는 슬링샷은 번지점프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많이 찾는 게임이다.
연수원도 운영중이다. 올해 완공된 이 연수원은 꽤 넓은 시설과 주차장으로 단체손님을 맞이하기에 적합하다. 세미나실은 90명, 다목적실과 식당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올 연말엔 식상한 놀이에서 벗어나 톡톡 튀는 게임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문의: 로그인투어/ 02-3668-9910)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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