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우량 구매기업의 협력기업들에도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상생결제론'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생결제론은 우량 구매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활용해 1차 협력기업(판매기업) 뿐만 아니라, 2차 또는 3, 4차 협력사에도 우량 구매기업의 신용등급이 적용된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상생결제론 이용약정을 체결한 우량기업과 협력기업들이다.
이종실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 전무는 "상생결제론은 협력기업들이 온라인으로 약정과 대출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우량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반영한 저금리 상품을 통해 협력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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