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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주거래 적금, 출시 보름만에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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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이 출시된 지 보름 만에 가입자 수가 5만명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 가맹점 대금 입금, 아파트관리비 이체 등 주거래 건수에따라 최고 연 0.8%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연 2.7%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일반 적금 상품이 5만 계좌를 달성하는 데 평균적으로 최소1개월, 길게는 3개월이 걸리는 데 비해 이 상품의 가입속도는 일반상품보다 2∼3배빠르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행복 Together 정기예금 및 적금'도 9월1일 판매 개시 후 한 달 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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