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회계, 세무지원, 전자결재 등을 처리할수 있는 협동조합 전용 핀테크 플랫폼 서비스인 '비즈쿱'을 15일 출시했다.
신협은 연내로 수도권 협동조합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전국 협동조합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55년 역사와 경험을 지닌 협동조합으로서 다른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것이 책무"라며 "핀테크 플랫폼 서비스가 협동조합의 안정적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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