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The-K) 손해보험 에듀카는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말 460억원 규모의 증자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더케이손보는 이번 증자로 지급여력비율(RBC)이 금융감독 당국의 권고 기준인 150%를 넘어 200% 이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RBC는 보험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으로 치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비슷하다.
RBC가 낮을수록 보험금 지급 능력이 떨어진다.
이번 증자는 더케이손보의 최대주주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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