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1일 북한군의 포격 도발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오전 8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포격 도발 사태와 관련한 국내외 금융시장의 상황을점검하고 앞으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포격 사태 이외에도 최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관계 당국과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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