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연말을 맞아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하나SK-외환카드, 더블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외환카드 예스포인트, 하나SK카드 포인트 등을 기부하면 카드사도 같은 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