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계열사인 우리파이낸셜[021960]이 국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과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6본부 27팀이었던 본부 조직을 6본부 21부 체제로 축소하고 본부 인력의21%(45명)는 일선 영업점과 채권회수 조직에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채권회수 역량 강화를 통한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본부내 '채권지원팀'을 신설했다. 상품 간 통합 마케팅을 전담하는 '마케팅홍보부'와 그룹 계열사간 연계 영업을 전담하는 '시너지추진부'도 새롭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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