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79억원이 순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112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491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5억원이 들어오면서 15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천962억원이 순유출됐으며 MMF 설정액은 120조8천767억원, 순자산은 121조9천43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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