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09시 04분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5.05% 오른 9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98,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8,100원(+3.15%)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100,500원(+5.68%)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99,900원(+5.05%)에서 머물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NH투자 등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씨엘과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홈캐스트, 가온전선 등이 있다.
[표]현대미포조선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5,477억(-20.9%), 영업이익 187억(-57.9%)
현대미포조선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5,47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0.8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7.9% 감소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66%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60%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하위 21%에 랭킹되고 있다.
[표]현대미포조선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