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불편하거나 생소하기 때문에 대규모로 사용되지 못할 것이는 주장은 오만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대규모로 사용되는 시점이 온다고 전망한 셈이다.
블랭크페인 CEO는 암호화폐가 채택되는 과정에 대해 “사람들이 은화나 금화를 고집하다가 지폐를 받아들이게 된 과정과 유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지폐와 암호화폐 모두 본질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 합의 통화(암호화폐)는 돈으로 사용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같은 CEO의 생각을 반영하듯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관련 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 4월 암호화폐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지난달에는 비트코인 트레이딩 데스크를 개설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골드만삭스가 지분을 보유한 암호화폐 기업 ‘써클’은 지난 2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를 인수했고 최근 미국 연방법이 인정하는 정식 은행 자격 취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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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한경닷컴 객원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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