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잇 아이템] 현아 '탬버린' 모양 백 들고 레트로룩 완성

입력 2018-05-27 10:38


가수 현아가 화보 촬영차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평소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는 현아는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살린 공항패션으로 또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현아가 착용한 동그란 탬버린 모양의 가방은 서클 쉐입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릴리(백합) 문양의 실크 스크린으로 포인트를 더한 크로스백으로,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루이까또즈의 ‘락스타(Rock Star) 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아는 오는 6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합동 콘서트 ‘유나이티드큐브-원(2018 UNITEDCUBE -ONE-)’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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