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진흥원 주최 창의인재동반사업에 멘토 지원

입력 2018-04-27 16:40
수정 2018-04-27 16:47
오우엔터테인먼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 ‘2018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주관사로서 멘토 지원을 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K-Drama OST 프로듀싱을 통한 차세대 콘텐츠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신예 창작자를 모집한다. 드라마 ‘미스티’,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OST 제작을 해온 오우엔터테인먼트는 창작 분야의 멘토들을 통해 선발된 창작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멘토로는 드라마 ‘태양에 후예’ 음악감독 개미 (본명 강동윤), ‘별에서 온 그대’ 음악감독 전창엽 등이 나선다. 지원분야는 OST 작·편곡, 프로모션&해외유통, 프로듀싱, 영상제작, 온라인 프로모션, 녹음 편집으로 6개의 분야에 총 20명의 교육생이 선발된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9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7개월간 멘토링을 포함한 워크숍, 특강 경험과 함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매달 12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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