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7일(19: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퓨처켐은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5년이며 만기 및 표면 이자는 없다. 1주당 2만2480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19.18%에 달하는 133만4519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CB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가운데 160억원은 생산시설 구축에, 나머지는 미국 현지법인 임상을 위한 자본금 투자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레인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등이 CB를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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