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20일(15:4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성미생물이 10대 1 액면분할에 나선다.
코스닥 상장사 대성미생물은 1주당 가액을 현재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분할 후 발행주식 총수는 현재 38만주에서 38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권은 오는 5월15일 교부하며 상장은 그 다음 날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 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주식분할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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