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정석원, 어젯밤 유치장行…현재 경찰 조사 받는 중

입력 2018-02-09 11:21
정석원 마약 혐의



가수 백지영(42)의 남편인 영화배우 정석원(33)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정석원이 지난 8일 마약 투약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밤 짧은 조사를 마치고 정석원을 유치장에 수감했으며, 이날 오전부터 다시 자세히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