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패션 브랜드 LAP 전속모델 계약 '입었다 하면 완판된 덕분에'

입력 2018-01-23 15:20


LAP(랩코리아, 대표 최윤준)에서 2018 시즌 뉴 모델로 워너원 '강다니엘'을 발탁했다.

랩에서는 강다니엘을 통해 LAP만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스트릿 캐주얼 라인 런칭 및 강화을 위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지난 8월 7일 데뷔했으며 워너원은 보이그룹 최초로 음원차트 진입 이용자 수 10만 명을 넘겼고, 가온차트 기준 데뷔 미니앨범 약 73만 장을 판매하는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두터운 개인 팬덤을 구축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랩의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LAP의 떡볶이코트를 입고 공항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며 "그 제품이 바로 완판되고 7차 리오더까지 가게 되며 이번 모델 발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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