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케이툰 리그’ 활성화 시도
KT는 웹툰 서비스인 ‘케이툰(KTOON)’ 활성화에 나선다.
KT는 케이툰에서 웹툰 작가를 꿈꾸는 사람은 누구나 웹툰을 게시할 수 있는 오픈된 플랫폼인 '케이툰 리그'를 웹툰작가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케이툰 리그 작품 중 조회수가 높은 인기 작품은 ‘이달의 리그작품 BEST’로 선정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케이툰 리그’ 페이지에 소개한다. 또한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은 정식 연재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 지원과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출시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케이툰 리그 작품 등록은 PC 웹에서 가능하며 모바일은 지원하지 않는다. 등록된 작품은 케이툰 운영팀의 사전 검토 및 승인을 거쳐 공개된다.
전대전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KT는 예비 웹툰 작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케이툰 리그' 운영을 결정했다"며 "많은 예비 웹툰 작가들의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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