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e쇼룸' 전 차종으로 확대

입력 2017-11-13 19:23
수정 2017-11-14 05:57
[ 강현우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차량 견적을 내고 구매 계약도 할 수 있는 ‘e쇼룸’을 13일부터 전 차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의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회사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내 e쇼룸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종의 트림(세부 모델), 옵션, 액세서리, 탁송비, 전체 가격 등 상세한 사항을 손쉽게 알아보고 견적을 낼 수 있다.

방실 르노삼성 마케팅총괄 이사는 “업계에 처음 도입한 온라인 구매 시스템인 e쇼룸을 통해 소비자 편의와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산차 업체 가운데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도입한 회사는 르노삼성이 유일하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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