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창의, 강세정, 김다현, 박정아, 이휘향, 정한용, 박철호, 이덕희, 황영희 등이 출연하는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그들의 바람대로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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