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5일 성과형 자문형랩인 ‘신한 함께 성과형랩’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본 보수 없이 수익이 났을 때만 성과수수료를 받는 상품이다. 성과수수료는 수익의 20%다. 대신 손실을 내면 고객에게 수수료를 안 물린다. 라임자산운용 쿼드자산운용 VIP투자자문 등 전문 투자기관의 조언을 받아 국내 주식에만 투자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개별자산관리(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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