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환자복 입고 "나래바 임시폐업"…건강상태 어떻길래?

입력 2017-04-28 16:54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를 임시 폐업했다.

28일 박나래는 이 같은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그는 "#수술 #세브란스 #이유는 #오늘 #나혼자산다 #나래바임시폐업 #진짜로 #퇴원"이라는 해시태그로 근황을 밝혔다.

사진에서 박나래는 핼쑥한 모습으로 환자복을 입고 있다. 팬들은 사진을 접하고 박나래의 건강을 걱정했다.

박나래의 사연은 이날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나래가 '나래바' 임시 휴업 준비의 첫 단계로 VIP 손님들에게 휴업 소식을 알렸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동안 애지중지 아껴왔던 고가의 술과 생맥주 기계 등을 봉인하면서 '또 술을 입에 대면 내가 이시언의 딸'이라는 경고문을 부착했다. 박나래가 '나래바'를 폐업하고, 병원에 간 이유는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