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성우하이텍, 한온시스템 등 38개 협력사와 전문기술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협력사 에너지절감 기술 교류회’를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대·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同幸:함께하는 행복) 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 최왕규 현대자동차 상무(왼쪽부터), 이우기 기아자동차 이사, 유장식 유라코퍼레이션 이사, 김우영 한온시스템 팀장 등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