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타임커머스 앱(응용프로그램) 호텔타임은 서울 도심 속 호텔에서 숙박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열대야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롯데L7호텔 명동, 신라스테이 광화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 서울지역 호텔 16곳이 참여한다.
호텔 객실 1박을 비롯해 루프탑 이용권과 치킨·맥주 세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1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문지형 위드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중순 이후 호텔 예약 건수가 평소보다 50% 넘게 증가했다"며 "고객수요를 반영해 서울 유명호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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