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경전철역까지 10분거리 임대수요 풍부

입력 2016-08-17 16:18
용인 웰메이드시티337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세정건설이 짓는 ‘용인 웰메이드시티337’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90번길 3의 38에 들어설 ‘용인 웰메이드시티337’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다. 도시형생활주택(전용 17~36㎡) 299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2~25㎡) 38실로 구성된다. 여유있는 실거주 공간을 갖춘 원룸 또는 1.5룸이어서 2인 공동 거주도 가능하다. 1~2층에는 테라스형 상가가 조성된다.

‘용인 웰메이드시티337’은 인근에 송담대·용인대·명지대 등 대학교와 관공서, 골프장, 대기업 종사자 등이 적지 않다. 시행사 관계자는 “주변에 3만여명의 대학생과 용인시청 등 행정타운 직원의 배후 수요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삼성에버랜드와 인근 15개 골프장 직원까지 보태면 임대 수요를 겨냥한 투자상품으로 손색 없다”고 강조했다. 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 송담대역이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16번길 용인타워 2층에 있다. 1688-7722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