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광복절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롯데 블랙 쇼핑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름 초특가 물량 총 250억원 어치를 준비, 전 점포에서 200여 개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1만·3만·5만원 균일가전'에서는 총 1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줄서기 상품전'과 '하프 프라이스' 등의 다양한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5일 광복절에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했다. 영등포점에서는 세계 국기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며, 청량리점과 부산본점에서는 태극기 페이스페인팅을 실시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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