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컨퍼런스홀에서 '인도네시아,베트남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시장을 소개하는 자리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심태용 차장과 베트남 호치민사무소의 신동민 소장이 강사로 나와 해당 국가의 시장과 제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홍구 미래에셋대우 해외상품영업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동남아 신흥시장을 포함한 거래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해외 직접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해외상품영업부(02-768-2000)로 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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