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을 보면 무한 긍정에너지가 불끈 솟는다.
18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원리원칙를 중시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지닌 경찰 계진성으로 분할 박소담의 교통안전 교육현장이 공개돼 미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치원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 중인 박소담(계진성 역)의 밝은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함박웃음을 띤 채 아이들과 어우러진 그녀에게서는 캐릭터 특유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풍기는 상황.
특히 경찰 제복마저 깜찍하게 소화해낸 박소담의 감출 수 없는 사랑스러움은 첫 방송을 향한 설렘지수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박소담은 귀여운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살뜰하게 챙겨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이처럼 때로는 당차고, 때로는 러블리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박소담이 어떤 활약상으로 눈도장을 찍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 순경 박소담을 만나볼 수 있는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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