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2, 정말 전작보다 무서울까

입력 2016-06-13 19:57

‘컨저링2'가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개봉 4일만에 50만 명의 관객이 '컨저링2'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것이다.

'컨저링2'는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바탕으로 짜여진 이야기다.

‘폴터가이스트 사건'은 극을 이끄는 워렌 부부가 겪은 사건들 중 가장 무섭고, 가장 기이하면서도 가장 많은 증거를 남긴 실화다.

'컨저링2'는 많은 관객들에게 "전 편보다 무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