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대 롤스로이스 사고' 허경영, 아슬아슬한 곡예운전 인증 '충격'

입력 2016-04-28 08:25
수정 2016-04-28 10:52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7억원이 넘는 외제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허경영 전 총재는 이달 19일 오후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사이에서 볼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밀린 볼보 SUV는 바로 앞에 있는 벤츠 차량까지 추돌하는 삼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2014년 7월 그는 '허경영 롤스로이스 운전법'이라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영상에서 그는 운전대에서 두 손을 놓은 채 교차로에서 좌회전하고 차선을 넘나들며 급가속하는 등 아찔하게 운전을 한다. 특히 "차선변경을 자유자재로 안 보고해야 돼. 내가 원하는대로 차가 가주는 거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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