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노매드·한경, '위기의 중년'을 위한 심신치유 프로그램 공동 마련

입력 2016-03-14 07:02
[ 김명상 기자 ] 치유여행 전문 여행사 노매드(herennow.co.kr)와 한국경제신문사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심신치유 4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명상과 상담 위주의 다른 치유 프로그램과 달리 몸을 통한 마음 치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심신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는 자신의 인상, 등과 어깨의 유연성, 호흡 상태, 뱃심 등을 살피며 삶의 태도와 스트레스를 점검할 수 있다. 중년층은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참가자의 집중도와 참여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 장점이다.

매주 1회, 2시간 30분씩 진행되며 1시간은 자신의 몸 살피기, 1시간은 몸을 통한 마음보기. 30분은 몸 풀기 및 개선하기로 이어진다. 몸학(소마틱) 박사 학위를 소지한 전문 힐러와 치유 전문가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두 가지 코스로 4주 프로그램은 기초반(금요일 오후 7시), 8주 프로그램은 심화반(토요일 오후 4시)이다. 4월1일 개강하며 은평구 진관동의 몸깨침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4주 프로그램은 16만원, 8주 프로그램은 32만원. (02)756-6915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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