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팬 고백' 서유리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 깜짝 발언

입력 2016-02-16 14:26
수정 2016-02-16 14:37

방송인 서유리의 남다른 체질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그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액상 소화제를 먹고도 취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술을 마시면 알레르기 같이 두드러기가 돋고 오한이 온다"며 "취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땐 소화제를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XTM 'M16'에서는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H.O.T. 강타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