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공간, '2016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절세 전략' 세미나 개최

입력 2016-02-16 12:56
수정 2016-02-16 13:09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도시와공간’은 오는 18일 오후 2~4시 서울 잠실 교통회관 1층에서 ‘2016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절세전략’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1부에서 정경윤 세무사가 나와 ‘2016년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절세전략’을 강의하고 2부에서는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가 ‘2016년 주택시장 전망’, 3부에서는 KRA아카데미의 윤준 대표가 ‘투자금 8천만원으로 은퇴 설계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달부터 시작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라 주택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전망해보고 주택 과잉 공급에 따라 전세난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를 예측한다. 또 미국의 금리인상이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 4·13 총선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한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가 전세난을 탈출해 내 집 마련하기 좋은 지역을 소개하고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를 위해 절적한 주택 매도 시점을 살펴본다. 가격 하락기를 지나고 있는 중대형 아파트의 미래 가치 분석과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전망 및 분양권시장의 프리미엄 변동, 서울 강남권 거주자의 대체 주거지로 어떤 곳이 좋을지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받는다.(02)598-362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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