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마노핀이 봄 딸기 음료 3종을 출시했다.
15일 마노핀에 따르면 딸기를 주재료로 한 '스트로베리라떼', '크런치요거베리스무디', '초코베리스무디' 등 3종이다. 스트로베리라떼는 진한 우유에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과육을 넣은 음료다.
크런치요거베리스무디는 풍성한 생크림 위에 건조시킨 딸기 다이스를 올려 씹는 맛을 더했다. 초코베리스무디는 달콤한 초콜릿과 상큼한 딸기의 조합으로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마노핀의 봄 딸기 음료는 오는 3월31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스트로베리라떼 3800원, 크런치요거베리스무디와 초코베리스무디는 각각 4500원이다.
한편, MPK그룹은 이번 마노핀 신제품 음료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등신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매장입구에 비치된 캐릭터 등신대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업로드 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딸기음료 1+1 쿠폰을 증정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